전북 어제 1천548명 확진…10일째 1천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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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전날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1천548명이 확진됐다고 12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전주 630명, 군산 248명, 익산 294명, 정읍 53명, 남원 55명, 김제 51명, 완주 65명, 진안 9명, 무주 9명, 장수 12명, 임실 17명, 순창 36명, 고창 38명, 부안 29명 등이다.
지난 3일 1천64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뒤 일평균 1천명대 확진자가 10일째 이어지고 있다.
확진자가 다른 사람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유행 지속 경향을 뜻하는 1을 넘어선 1.23을 기록하고 있다.
재택치료자 수는 1만1천296명, 병상 가동률은 35%다.
/연합뉴스
지역별로는 전주 630명, 군산 248명, 익산 294명, 정읍 53명, 남원 55명, 김제 51명, 완주 65명, 진안 9명, 무주 9명, 장수 12명, 임실 17명, 순창 36명, 고창 38명, 부안 29명 등이다.
지난 3일 1천64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뒤 일평균 1천명대 확진자가 10일째 이어지고 있다.
확진자가 다른 사람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유행 지속 경향을 뜻하는 1을 넘어선 1.23을 기록하고 있다.
재택치료자 수는 1만1천296명, 병상 가동률은 35%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