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원도심학교 60곳에 교육여건 개선 재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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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은 11일 시내권 원도심 학교 활성화를 위해 맞춤형 교육 여건과 재정·행정적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원도심 학교 60곳에 교육 시설 개선, 특색을 살린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지역과 협력·연계 강화, 학교당 2천만원 운영비 지급, 저소득층 학생 지원 강화 등을 시행할 방침이다.
중학교의 학급 당 학생 수도 전주 26명, 군산·익산 25명을 유지하기로 했다.
학교 운영계획 수립 때 지역사회 및 교육공동체 의견을 반영하고, 학교 행사·연수 때 학부모 참여도 확대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원도심 학교는 학생 교육뿐 아니라 주민의 복지·문화를 위한 중요한 공간"이라며 "학교와 지역이 함께 살아나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도교육청은 원도심 학교 60곳에 교육 시설 개선, 특색을 살린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지역과 협력·연계 강화, 학교당 2천만원 운영비 지급, 저소득층 학생 지원 강화 등을 시행할 방침이다.
중학교의 학급 당 학생 수도 전주 26명, 군산·익산 25명을 유지하기로 했다.
학교 운영계획 수립 때 지역사회 및 교육공동체 의견을 반영하고, 학교 행사·연수 때 학부모 참여도 확대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원도심 학교는 학생 교육뿐 아니라 주민의 복지·문화를 위한 중요한 공간"이라며 "학교와 지역이 함께 살아나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