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축산 악취 개선에 집중…안개분무기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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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은 축산 악취 개선을 위해 악취 저감 설비를 농가에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하는 설비는 안개 분무기, 가축분뇨 액비저장조, 스키드로더(토사와 골재 등을 운반하는 장비) 등이다.
군은 올해 21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며 지난해부터 축산 악취 저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 혹은 법인은 오는 18일까지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준비해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완주군 관계자는 "내부 지침과 절차에 따라 현장 조사를 한 뒤 수혜 대상자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정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지원하는 설비는 안개 분무기, 가축분뇨 액비저장조, 스키드로더(토사와 골재 등을 운반하는 장비) 등이다.
군은 올해 21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며 지난해부터 축산 악취 저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 혹은 법인은 오는 18일까지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준비해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완주군 관계자는 "내부 지침과 절차에 따라 현장 조사를 한 뒤 수혜 대상자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정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