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어제 1천156명 확진, 사흘 연속 1천명대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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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하루 동안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천156명이 나왔다.
지난 8일(1천374명)과 9일(1천81명)에 이어 사흘 연속 네 자리수 인원이다.
11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확진자의 54.4%인 629명은 청주에서 발생했다.
이어 충주 157명, 진천 123명, 음성 78명, 제천 67명, 영동 28명, 증평 24명, 옥천 20명, 괴산 17명, 보은 9명, 단양 4명이다.
검사 받은 1만998명 가운데 10.5%가 '양성' 판정받았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2만4천380명으로 늘었다.
확진자 한 명이 주변 사람 몇 명을 감염시킬지를 나타내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1.62로 여전히 높은 상황이다.
이 지수는 1 미만이면 '유행 억제', 1 이상이면 '유행 확산'을 의미한다.
이날 0시 기준 도내 인구 대비 백신 접종률은 2차 87.9%, 3차 59.9%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지난 8일(1천374명)과 9일(1천81명)에 이어 사흘 연속 네 자리수 인원이다.
11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확진자의 54.4%인 629명은 청주에서 발생했다.
이어 충주 157명, 진천 123명, 음성 78명, 제천 67명, 영동 28명, 증평 24명, 옥천 20명, 괴산 17명, 보은 9명, 단양 4명이다.
검사 받은 1만998명 가운데 10.5%가 '양성' 판정받았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2만4천380명으로 늘었다.
확진자 한 명이 주변 사람 몇 명을 감염시킬지를 나타내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1.62로 여전히 높은 상황이다.
이 지수는 1 미만이면 '유행 억제', 1 이상이면 '유행 확산'을 의미한다.
이날 0시 기준 도내 인구 대비 백신 접종률은 2차 87.9%, 3차 59.9%로 집계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