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화제 폐현수막, 장바구니 3천500개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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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에 사용한 현수막으로 장바구니 3천500개를 제작해 새마을부녀회 등 시민에게 배부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이처럼 폐현수막을 활용해 장바구니 등 다용도 주머니를 만들어 무료로 나눠주는 '다주리'(다용도 주머니 리사이클) 사업을 2020년부터 추진해 지금까지 폐현수막 9천900여 개를 재활용했다.
지난해에는 부산진구 초등학교 34곳과 연제구 초등학교 16곳에 다용도 주머니 4천500여 개를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연합뉴스
시는 이처럼 폐현수막을 활용해 장바구니 등 다용도 주머니를 만들어 무료로 나눠주는 '다주리'(다용도 주머니 리사이클) 사업을 2020년부터 추진해 지금까지 폐현수막 9천900여 개를 재활용했다.
지난해에는 부산진구 초등학교 34곳과 연제구 초등학교 16곳에 다용도 주머니 4천500여 개를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