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신평, IBK투자증권 신용등급 'AA-'로 상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나이스신용평가는 10일 IBK투자증권의 장기 신용등급을 종전 'A+'에서 'AA-'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이다.
나이스신용평가 지형삼 선임연구원은 "이익 누적과 유상증자를 통해 제고된 자본 여력을 바탕으로 사업 기반이 강화됐다"며 "주요 사업 부문별 경쟁력 제고를 바탕으로 수익성 개선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IBK투자증권은 지난해 1월 2천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시행했으며 같은 해 9월 말 기준 자기자본이 1조원을 넘어섰다.
앞서 한국신용평가과 한국기업평가도 IBK투자증권의 신용등급을 종전 'A+'에서 'AA-'로 각각 상향 조정한 바 있다.
지 선임연구원은 "나이스신용평가는 향후 회사의 유상증자 자금을 활용한 경쟁 지위 변화 및 이에 따른 수익성 추이, 우발 부채 등 전반적인 위험관리를 면밀히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등급 전망은 '안정적'이다.
나이스신용평가 지형삼 선임연구원은 "이익 누적과 유상증자를 통해 제고된 자본 여력을 바탕으로 사업 기반이 강화됐다"며 "주요 사업 부문별 경쟁력 제고를 바탕으로 수익성 개선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IBK투자증권은 지난해 1월 2천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시행했으며 같은 해 9월 말 기준 자기자본이 1조원을 넘어섰다.
앞서 한국신용평가과 한국기업평가도 IBK투자증권의 신용등급을 종전 'A+'에서 'AA-'로 각각 상향 조정한 바 있다.
지 선임연구원은 "나이스신용평가는 향후 회사의 유상증자 자금을 활용한 경쟁 지위 변화 및 이에 따른 수익성 추이, 우발 부채 등 전반적인 위험관리를 면밀히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