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tvN '작은 아씨들' 합류…KBS, 제주에 UHD TV 개국
▲ 아리랑TV 'K-비즈 3' 14일 첫 방송 = 아리랑TV는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경제프로그램 'K-비즈'의 세 번째 시즌을 오는 14일 첫 방송 한다.

'K-비즈 3'는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춘 국내기업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시즌에서는 애플리케이션, 생활용품, 서비스 플랫폼까지 다양한 분야 속 중소기업인들의 모습을 전한다.

첫 방송에선 오염 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플라스마 표면처리 기술을 보유한 기업 에이이티피를 찾아간다.

40부작으로 기획된 'K-비즈 3'는 14일부터 매주 평일 오전 9시 50분 방송된다.

▲ 엄지원, tvN '작은 아씨들' 합류 = 배우 엄지원이 tvN 드라마 '작은아씨들'에 합류한다.

'작은 아씨들'은 가난하지만 우애 있는 세 자매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부유한 가문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엄지원은 장군의 딸이자 정치가의 부인인 미술관 관장 원상아 역을 맡아 김고은, 남지현, 박지후와 호흡을 맞춘다.

올해 방송 예정.
▲ KBS, 제주에 UHD TV 개국 = KBS 제주방송총국이 오는 11일 KBS제주 초고화질(UHD) TV 개국 기념식을 연다.

KBS는 이번 개국으로 지난 2017년 UHD 방송이 수도권과 광역시권에서 개국한 지 5년 만에 지역으로 확대된다고 설명했다.

UHD는 기존 고화질(HD)과 비교해 화질은 4배 이상, 음질은 2배 이상 개선된 것으로 UHD TV에 실내 안테나를 설치해서 수신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