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신임 대표로 김진국 전 하나투어 대표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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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은 신임 대표로 김진국 전 하나투어 대표를 내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노랑풍선은 다음 달 25일 정기주주총회에서 고재경·최명일 회장에 대한 사내이사 재선임과 함께 김 전 대표를 신임 사내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김 신임 대표는 하나투어에 18년간이나 몸담은 인물로, 2016년부터 최근까지 하나투어 대표를 맡아왔다.
노랑풍선은 "코로나19 이후 재편된 여행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경쟁 우위를 선점하기 위한 구조 전환 필요성에 대해 고민해 왔다"며 "여행업계에서 오랜 기간 다양한 경험과 비즈니스 노하우를 겸비한 김 대표와 함께 제2의 도약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자유여행 플랫폼을 선제적으로 오픈하고 여행 콘텐츠가 강점인 여행정보 공유서비스 전문기업 위시빈을 인수하며 내실 강화에 힘써온 만큼 올해는 많은 변화를 통한 혁신을 이룰 것"이라며 "여행 시장 회복에 앞서 사업 진행 및 조직 구성에서도 효율을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노랑풍선은 다음 달 25일 정기주주총회에서 고재경·최명일 회장에 대한 사내이사 재선임과 함께 김 전 대표를 신임 사내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김 신임 대표는 하나투어에 18년간이나 몸담은 인물로, 2016년부터 최근까지 하나투어 대표를 맡아왔다.
노랑풍선은 "코로나19 이후 재편된 여행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경쟁 우위를 선점하기 위한 구조 전환 필요성에 대해 고민해 왔다"며 "여행업계에서 오랜 기간 다양한 경험과 비즈니스 노하우를 겸비한 김 대표와 함께 제2의 도약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자유여행 플랫폼을 선제적으로 오픈하고 여행 콘텐츠가 강점인 여행정보 공유서비스 전문기업 위시빈을 인수하며 내실 강화에 힘써온 만큼 올해는 많은 변화를 통한 혁신을 이룰 것"이라며 "여행 시장 회복에 앞서 사업 진행 및 조직 구성에서도 효율을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