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인기 관광지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곳을 발굴해 체계적인 마케팅을 지원, 유망 관광지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철원군은 한국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통해 1년 동안 사업대상지에 대한 체계적 진단 및 관광객 모니터링, 전문가 컨설팅, 특화 관광상품 개발, 온·오프라인 홍보 등을 진행한다.
총 길이 3.6㎞·폭 1.5m의 주상절리길은 한탄강 협곡과 화산지형을 비경을 품은 순담계곡에서 절벽을 따라 걷는 잔도로 관광객 발걸음을 모으고 있다.
성명 관광기획개발실장은 "사업 선정을 통해 주상절리길이 전국 관광객이 찾는 매력적인 명소로 거듭나 지역 관광·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