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코리안리그 6강 진출팀 확정…10일부터 PO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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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처음 시도된 배드민턴 실업리그 '2022 DB그룹 배드민턴 코리안리그'의 6강 플레이오프 진출팀이 확정됐다.
한국실업배드민턴연맹은 9일 경기도 남양주 화도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 여자부 B조 KGC인삼공사와 화성시청의 경기를 끝으로 지난달 13일부터 시작된 배드민턴 코리안리그 조별 리그가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여자부 6강 진출팀은 영동군청(A조 1위)과 삼성생명(B조 1위), 포천시청(A조 2위), KGC인삼공사(B조 2위), 화순군청(A조 3위), 전북은행(B조 3위) 등으로 결정됐다.
남자부에서는 밀양시청(A조 1위)과 삼성생명(B조 1위), 광명시청(A조 2위), 충주시청(B조 2위), 광주은행(A조 3위), 요넥스(B조 3위)가 6강에 올랐다.
6강전 경기는 10일부터 12일까지 남녀 각각 A조 2위 팀과 B조 3위 팀, B조 2위 팀과 A조 3위 팀의 대진으로 치러진다.
10일 남자부 광주은행-충주시청과 여자부 화순군청-KGC인삼공사의 경기를 시작으로, 11일 여자부 포천시청-전북은행, 12일 남자부 광명시청-요넥스의 경기가 진행된다.
각 경기에서 승리한 팀이 24일과 25일 각 조 1위 팀과 4강전을 치른다.
초대 챔피언이 결정되는 결승전은 26일에 열린다.
지난달 13일 개막한 배드민턴 코리안리그에는 남녀 각각 8개의 실업팀이 참가해 팀당 3경기를 치렀다.
국가대표 출신 베테랑 이용대(34·요넥스)와 손완호(34·밀양시청)를 비롯해 현 국가대표 허광희(27·삼성생명), 공희용(26·전북은행), 정나은(22·화순군청), 안세영(20·삼성생명) 등이 출전해 격전을 벌였다.
플레이오프 경기는 조별 리그와 같이 '단식-복식-단식-복식-단식' 순으로 단식 3경기와 복식 2경기를 치러 먼저 3승을 따면 이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연합뉴스
한국실업배드민턴연맹은 9일 경기도 남양주 화도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 여자부 B조 KGC인삼공사와 화성시청의 경기를 끝으로 지난달 13일부터 시작된 배드민턴 코리안리그 조별 리그가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여자부 6강 진출팀은 영동군청(A조 1위)과 삼성생명(B조 1위), 포천시청(A조 2위), KGC인삼공사(B조 2위), 화순군청(A조 3위), 전북은행(B조 3위) 등으로 결정됐다.
남자부에서는 밀양시청(A조 1위)과 삼성생명(B조 1위), 광명시청(A조 2위), 충주시청(B조 2위), 광주은행(A조 3위), 요넥스(B조 3위)가 6강에 올랐다.
6강전 경기는 10일부터 12일까지 남녀 각각 A조 2위 팀과 B조 3위 팀, B조 2위 팀과 A조 3위 팀의 대진으로 치러진다.
10일 남자부 광주은행-충주시청과 여자부 화순군청-KGC인삼공사의 경기를 시작으로, 11일 여자부 포천시청-전북은행, 12일 남자부 광명시청-요넥스의 경기가 진행된다.
각 경기에서 승리한 팀이 24일과 25일 각 조 1위 팀과 4강전을 치른다.
초대 챔피언이 결정되는 결승전은 26일에 열린다.
지난달 13일 개막한 배드민턴 코리안리그에는 남녀 각각 8개의 실업팀이 참가해 팀당 3경기를 치렀다.
국가대표 출신 베테랑 이용대(34·요넥스)와 손완호(34·밀양시청)를 비롯해 현 국가대표 허광희(27·삼성생명), 공희용(26·전북은행), 정나은(22·화순군청), 안세영(20·삼성생명) 등이 출전해 격전을 벌였다.
플레이오프 경기는 조별 리그와 같이 '단식-복식-단식-복식-단식' 순으로 단식 3경기와 복식 2경기를 치러 먼저 3승을 따면 이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