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신중년 내일이음50+’ 사업을 다음달 18일까지 진행한다. 이 사업은 신중년 구직자를 채용하는 기업에 최대 25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고용장려금 제도다. 만 50세에서 64세까지 신중년을 신규로 채용하는 중소·중견기업이 대상이다. 기업별 최대 2명까지 1인당 5개월 동안 250만원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