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서 또 ASF 감염 멧돼지…충북 89마리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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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걸린 두 번째 야생 멧돼지가 발견됐다.
8일 충주시에 따르면 지난 4일 산척면 석천리에서 포획된 멧돼지 1마리에서 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이 멧돼지가 포획된 곳은 ASF 감염 멧돼지 20마리가 발견된 제천시와 경계를 맞대고 있어 ASF 확산 가능성이 우려된다.
앞서 지난달 27일 수안보면 미륵리에서 충주 최초의 ASF 감염 멧돼지가 발견됐다.
이로써 도내에서 발견된 ASF 감염 멧돼지는 모두 89마리로 늘었다.
/연합뉴스
8일 충주시에 따르면 지난 4일 산척면 석천리에서 포획된 멧돼지 1마리에서 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이 멧돼지가 포획된 곳은 ASF 감염 멧돼지 20마리가 발견된 제천시와 경계를 맞대고 있어 ASF 확산 가능성이 우려된다.
앞서 지난달 27일 수안보면 미륵리에서 충주 최초의 ASF 감염 멧돼지가 발견됐다.
이로써 도내에서 발견된 ASF 감염 멧돼지는 모두 89마리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