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경 지수' TIGER KEDI 혁신기업ESG30 ETF 상장 첫날 '강세'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KEDI 혁신기업ESG30 상장지수펀드(ETF)’가 8일 출시됐다.

8일 오전 9시 8분 TIGER KEDI 혁신기업ESG30 ETF는 80원(0.80%) 오른 1만 135원에 거래되고 있다.

TIGER KEDI 혁신기업ESG30 ETF는 한국경제신문이 만든 'KEDI30지수'를 추종한다.

KEDI30지수는 주요 상장사 최고경영자 100여 명과 금융투자회사 최고경영자 30여 명이 뽑은 혁신기업의 주가를 종합해 지수로 산출한 것이다.

최고경영자 130여 명이 혁신기업 50곳을 선정하고 한국경제신문사, 연세대 경영대 동반경영연구센터, IBS컨설팅이 공동 개발한 ESG 평가모델을 적용해 30곳을 최종적으로 추린 것이다.

최고경영자들이 직접 고른 기업들로 지수를 만든 것은 KEDI30이 유일하다.


박찬휘기자 pch847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