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서 1천545명 신규 감염…포항 283명, 구미 257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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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닷새 연속 1천 명을 넘었다.
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천545명(지역감염 1천543명, 해외유입 2명)이 늘어 총 3만1천719명이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수는 포항 283명, 구미 257명, 경주 184명, 김천 126명, 칠곡 114명, 경산 108명, 영주 93명, 안동 87명, 영천 49명, 울진 31명, 상주 30명, 청도 29명, 예천 28명, 고령 27명, 성주 20명, 의성 19명, 문경 18명, 청송 11명, 영덕 10명, 군위 9명, 봉화 9명, 영양 3명이다.
경북에서는 지난 4일(0시 기준) 1천144명 이후 닷새째 1천 명대 확진자가 나왔다.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58.9%, 입원 중인 중증 환자는 36명,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7천706명이다.
/연합뉴스
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천545명(지역감염 1천543명, 해외유입 2명)이 늘어 총 3만1천719명이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수는 포항 283명, 구미 257명, 경주 184명, 김천 126명, 칠곡 114명, 경산 108명, 영주 93명, 안동 87명, 영천 49명, 울진 31명, 상주 30명, 청도 29명, 예천 28명, 고령 27명, 성주 20명, 의성 19명, 문경 18명, 청송 11명, 영덕 10명, 군위 9명, 봉화 9명, 영양 3명이다.
경북에서는 지난 4일(0시 기준) 1천144명 이후 닷새째 1천 명대 확진자가 나왔다.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58.9%, 입원 중인 중증 환자는 36명,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7천706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