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협 금융자산 700조원 돌파…상호금융 업무 53년만 입력2022.02.07 15:24 수정2022.02.07 15: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농협상호금융은 지난달 말 기준으로 전국 1천118개 농·축협의 금융자산이 700조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여·수신 합계액으로 이 가운데 예수금이 387조원, 대출금이 313조원이다. 농·축협 금융자산은 2020년 3월 600조원을 돌파한 이후 1년 10개월 만에 700조원도 넘어섰다. 농·축협의 상호금융 업무는 농업인 간 자금 융통을 통해 농촌의 자금 부족 문제를 해결할 목적으로 1969년 시작됐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세계식량가격 19개월 만에 최고…"유지류·유제품 가격 7.5% ↑" 세계식량가격지수의 상승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19개월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7일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지난달 세계식량가격지수는 127.5로 지난달 대비 0.5%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 4월 이후 가장 높... 2 정규 방송 중단하고 긴급 보도…'尹 사과' 의도 파악에 분주한 외신 [종합] 윤석열 대통령이 7일 비상계엄 사태 관련 대국민 담화를 통해 사과하자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등 해외 주요 언론사들도 앞다퉈 관련 내용을 긴급 보도했다. 해외 언론사들은 윤 대통령의 담화 의미를 분석하고 이날 담... 3 日·中 언론, 일제히 여당 반응 주목…"尹 진퇴 언급 없어" 긴급 보도 윤석열 대통령의 7일 대국민 담화에 일본과 중국 언론 매체들도 큰 관심을 나타냈다. 기존 정규 방송을 중단하고 담화 내용을 생중계하면서 다양한 해석을 내놓고 있다.일본 공영방송 NHK는 이날 오전 10시 정규 방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