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주 "국민 염원 정권교체에 모든 역량 바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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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도당이 7일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대선 D-30 필승 결의 기자회견을 열고 대선 승리를 다짐했다.
허향진 국민의힘 제주도당 도당위원장은 "올해는 대한민국과 제주도의 명운이 걸린 중차대한 해"라며 "국민의 열망이자 명령인 정권교체에 모든 역량을 다 바치겠다"고 말했다.
허 도당위원장은 "민주당은 제주도의 국회의원 3석을 모두 20년 넘게 독점하면서도 제주의 민생경제를 파탄 지경으로 몰아간 데 이어 과거 도민사회의 많은 반대로 추진하지 못했던 전남-제주 해저터널 건설 공약을 들고나왔다"고 말했다.
허 도당위원장은 "오로지 정권 연장만을 위해 지역갈등까지 부추기며 포퓰리즘 공약을 남용하고 있는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의 행태에 많은 도민의 분노가 쌓여만 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절반이 훨씬 넘는 국민들이 정권교체를 염원하고 있다"며 "무너진 공정과 상식을 바로 세워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고 제주 민생경제를 살려내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허향진 국민의힘 제주도당 도당위원장은 "올해는 대한민국과 제주도의 명운이 걸린 중차대한 해"라며 "국민의 열망이자 명령인 정권교체에 모든 역량을 다 바치겠다"고 말했다.
허 도당위원장은 "민주당은 제주도의 국회의원 3석을 모두 20년 넘게 독점하면서도 제주의 민생경제를 파탄 지경으로 몰아간 데 이어 과거 도민사회의 많은 반대로 추진하지 못했던 전남-제주 해저터널 건설 공약을 들고나왔다"고 말했다.
허 도당위원장은 "오로지 정권 연장만을 위해 지역갈등까지 부추기며 포퓰리즘 공약을 남용하고 있는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의 행태에 많은 도민의 분노가 쌓여만 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절반이 훨씬 넘는 국민들이 정권교체를 염원하고 있다"며 "무너진 공정과 상식을 바로 세워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고 제주 민생경제를 살려내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