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종 전 천안오성고 교장 충남교육감 선거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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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종 전 천안오성고 교장이 7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교조 출신 교육감으로 인해 붕괴한 충남교육을 바로 세우겠다"며 교육감 출마를 선언했다.
조 전 교장은 이날 "행복한 학교라는 이름으로 미래의 삶을 저당잡고, 학생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교육이 포기되는 상황에서 희생당하고 있는 우리 학생들을 보고만 있을 수 없었다"라며 "무능하고 부패한 전교조 출신 교육감에게 4년간 더 맡길 수 없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교사와 교감, 장학사, 장학관을 거친 행정가로서, 중학교와 고등학교 교장을 역임한 교육 경영자로서 오직 교육만을 생각하며 사심 없이 충남 교육 교체, 교권 교체를 위한 최선봉에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보수 진영 후보 단일화와 관련해서는 "공정한 방법과 시스템이라면 마다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조 전 교장은 천안 오성고·천안부성중 교장, 한국교총 수석부회장, 국·공립 고등학교장 회장 등을 역임했다.
/연합뉴스
조 전 교장은 이날 "행복한 학교라는 이름으로 미래의 삶을 저당잡고, 학생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교육이 포기되는 상황에서 희생당하고 있는 우리 학생들을 보고만 있을 수 없었다"라며 "무능하고 부패한 전교조 출신 교육감에게 4년간 더 맡길 수 없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교사와 교감, 장학사, 장학관을 거친 행정가로서, 중학교와 고등학교 교장을 역임한 교육 경영자로서 오직 교육만을 생각하며 사심 없이 충남 교육 교체, 교권 교체를 위한 최선봉에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보수 진영 후보 단일화와 관련해서는 "공정한 방법과 시스템이라면 마다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조 전 교장은 천안 오성고·천안부성중 교장, 한국교총 수석부회장, 국·공립 고등학교장 회장 등을 역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