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 교육도 비대면으로'…해수부, 온라인 플랫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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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온라인으로 해양환경 관련 교육을 수강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을 해양환경공단과 함께 구축했다고 6일 밝혔다.
국민 참여 예산을 통해 구축된 이번 해양환경 교육 온라인 플랫폼은 '바다를 아프게 하는 해양쓰레기', '해양환경과 기후변화' 2개 주제의 초등학생 대상 온라인 학습 과정과 분야별 해양환경 전문가 특강, 해양환경 이동 교실 등으로 구성됐다.
해양환경공단을 비롯한 해양환경 관련 기관과 단체가 보유한 각종 자료를 모아둔 디지털 라이브러리도 마련됐다.
해수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점을 고려해 해양환경 교육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비대면 교육 수단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교육 과정은 PC와 스마트폰, 태블릿 등을 활용해 플랫폼(https://edu.merti.or.kr)에 접속해 이용할 수 있다.
해수부는 온라인 플랫폼에서 교육을 이수한 뒤 이수증을 SNS에 올리고 인증 사진을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약 1천명에게 온라인 기프티콘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국민 참여 예산을 통해 구축된 이번 해양환경 교육 온라인 플랫폼은 '바다를 아프게 하는 해양쓰레기', '해양환경과 기후변화' 2개 주제의 초등학생 대상 온라인 학습 과정과 분야별 해양환경 전문가 특강, 해양환경 이동 교실 등으로 구성됐다.
해양환경공단을 비롯한 해양환경 관련 기관과 단체가 보유한 각종 자료를 모아둔 디지털 라이브러리도 마련됐다.
해수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점을 고려해 해양환경 교육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비대면 교육 수단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교육 과정은 PC와 스마트폰, 태블릿 등을 활용해 플랫폼(https://edu.merti.or.kr)에 접속해 이용할 수 있다.
해수부는 온라인 플랫폼에서 교육을 이수한 뒤 이수증을 SNS에 올리고 인증 사진을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약 1천명에게 온라인 기프티콘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