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전문가패널 "北, 핵개발 지속…가상화폐거래소 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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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핵·미사일 개발을 지속하고 가상화폐거래소에 대한 사이버공격을 주요 수익원으로 삼고 있다는 유엔 전문가들의 평가가 나왔다고 로이터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산하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패널은 전날 저녁 대북제재위에 이같은 내용의 연례 보고서를 제출했다.
전문가패널은 보고서 초안에서 "핵실험이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가 없었음에도 북한은 핵분열성 물질 제조 능력을 계속 발전시켰다"고 평가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산하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패널은 전날 저녁 대북제재위에 이같은 내용의 연례 보고서를 제출했다.
전문가패널은 보고서 초안에서 "핵실험이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가 없었음에도 북한은 핵분열성 물질 제조 능력을 계속 발전시켰다"고 평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