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신작 '홀라당!' 18∼20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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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무용단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가 신작 '홀라당!'을 오는 18∼20일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선보인다.
'홀라당!'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중장기 창작지원을 통해 제작된 작품이다.
일반인과 함께 공연을 제작해보는 '마이리틀앰비규어스' 프로젝트를 통해 만들어졌다.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일반인 50명을 공개모집으로 선발했다.
이들은 안무, 음악·음향, 무대기술·디자인, 조명디자인, 의상디자인, 홍보디자인·마케팅 등 총 6개 파트로 나뉘어 작품 제작에 참여했다.
작품 주제와 제목도 일반인 제작진의 의견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공개투표로 결정됐다.
'홀라당!'은 '개인주의의 시대, 그럼에도 함께하는 것의 힘'을 주제로 한다.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측은 "'어울림'에 대한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의 개념적 정의와 재해석을 보여준다.
사람과 사람, 음악과 음악, 춤과 춤이 한 판 어우러지며 모두가 한 데 섞인다"고 설명했다.
2007년 창단한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는 김보람 예술감독을 중심으로 현대무용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0년 한국관광공사 홍보영상 시리즈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와 밴드 이날치와의 협업을 통해 대중적으로 주목받았고, 지난해에는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와 협업해 화제가 됐다.
티켓은 인터파크와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연합뉴스
'홀라당!'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중장기 창작지원을 통해 제작된 작품이다.
일반인과 함께 공연을 제작해보는 '마이리틀앰비규어스' 프로젝트를 통해 만들어졌다.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일반인 50명을 공개모집으로 선발했다.
이들은 안무, 음악·음향, 무대기술·디자인, 조명디자인, 의상디자인, 홍보디자인·마케팅 등 총 6개 파트로 나뉘어 작품 제작에 참여했다.
작품 주제와 제목도 일반인 제작진의 의견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공개투표로 결정됐다.
'홀라당!'은 '개인주의의 시대, 그럼에도 함께하는 것의 힘'을 주제로 한다.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측은 "'어울림'에 대한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의 개념적 정의와 재해석을 보여준다.
사람과 사람, 음악과 음악, 춤과 춤이 한 판 어우러지며 모두가 한 데 섞인다"고 설명했다.
2007년 창단한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는 김보람 예술감독을 중심으로 현대무용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0년 한국관광공사 홍보영상 시리즈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와 밴드 이날치와의 협업을 통해 대중적으로 주목받았고, 지난해에는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와 협업해 화제가 됐다.
티켓은 인터파크와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