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하루 확진자 첫 500명 돌파…절반은 감염경로 불분명(종합)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울산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일 처음으로 500명을 넘어섰다.
울산시는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확진자 503명이 발생했으며, 이들을 울산 10333∼10835번 확진자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257명은 기존 확진자들 접촉자이며, 나머지 246명은 감염 경로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신규 확진자를 거주 지역별로 보면 중구 62명, 남구 188명, 동구 60명, 북구 79명, 울주군 114명이다.
울산 지역 하루 확진자 수는 두 자릿수를 유지해왔으나, 지난달 24일 101명으로 자릿수가 늘었고, 지난달 28일 200명, 지난 1일 300명에 이어 지난 3일 471명까지 많아졌다가 이날 500명을 넘어섰다.
/연합뉴스
울산시는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확진자 503명이 발생했으며, 이들을 울산 10333∼10835번 확진자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257명은 기존 확진자들 접촉자이며, 나머지 246명은 감염 경로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신규 확진자를 거주 지역별로 보면 중구 62명, 남구 188명, 동구 60명, 북구 79명, 울주군 114명이다.
울산 지역 하루 확진자 수는 두 자릿수를 유지해왔으나, 지난달 24일 101명으로 자릿수가 늘었고, 지난달 28일 200명, 지난 1일 300명에 이어 지난 3일 471명까지 많아졌다가 이날 500명을 넘어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