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사 현대일렉트릭은 신재생에너지기기의 전력변환장치 공급 업체 플라스포의 주식 169만7천439주를 약 229억원에 취득한다고 4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현대일렉트릭의 플라스포 지분율은 61.8%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올해 4월 12일이다.

현대일렉트릭은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전력변환장치 등 제품 라인업 추가로 신재생에너지 사업기회 확대"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