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새 앨범, 전시로 먼저 만나볼까…7일부터 기념전
소녀시대 태연이 정규 3집 '아이앤비유'(INVU) 발매를 앞두고 전시 행사를 연다.

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태연의 새 음반 발매를 기념하는 '아이앤비유 : 디 이그지빗'(INVU : THE EXHIBIT) 행사가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성동구 갤러리 카페 뿐또블루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태연의 새 음반에 담긴 '사랑' 이야기를 다양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4가지로 나뉜 공간에서 새 음반 콘셉트와 태연의 사진 등을 볼 수 있다.

전시는 사전 예약을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날 오후 6시부터 소녀시대 팬클럽 회원들은 'SM 타운&스토어'에서, 일반 관객은 네이버에서 각각 예약할 수 있다.

일부 회차는 팬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태연은 2015년 솔로 활동을 시작한 뒤 '레인'(Rain), '와이'(Why), '해피'(Happy), '위켄드'(Weekend)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음원 강자'로 자리 잡았다.

이달 14일 내놓는 정규 3집에는 타이틀곡 '아이앤비유'를 비롯해 총 13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태연 새 앨범, 전시로 먼저 만나볼까…7일부터 기념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