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이지트로닉스, 코스닥 상장 첫날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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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트로닉스가 상장 첫날, 장 초반 하락세를 보인 뒤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
오전 9시 14분 현재 이지트로닉스는 시초가보다 1,400원(5.97%) 오른 2만 4,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지트로닉스의 시초가는 공모가 2만 2천원보다 1,450원(6.59%) 높은 2만 3,450원에 형성됐다.
이지트로닉스는 개장 직후 시초가 대비 6%대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금세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
이지트로닉스는 전력변환장치 전문기업으로 직류와 교류를 서로 바꿔주는 인버터, 고전압과 저전압을 교환하는 컨버터를 주로 개발·제조한다. 이들은 전기차·수소차 등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부품이다.
앞서 이지트로닉스는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희망 범위(1만 9천원∼2만 2천원) 상단인 2만 2천원으로 확정했다.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기관 1,388곳이 참여해 1,4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문형민기자 mhm94@wowtv.co.kr
오전 9시 14분 현재 이지트로닉스는 시초가보다 1,400원(5.97%) 오른 2만 4,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지트로닉스의 시초가는 공모가 2만 2천원보다 1,450원(6.59%) 높은 2만 3,450원에 형성됐다.
이지트로닉스는 개장 직후 시초가 대비 6%대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금세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
이지트로닉스는 전력변환장치 전문기업으로 직류와 교류를 서로 바꿔주는 인버터, 고전압과 저전압을 교환하는 컨버터를 주로 개발·제조한다. 이들은 전기차·수소차 등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부품이다.
앞서 이지트로닉스는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희망 범위(1만 9천원∼2만 2천원) 상단인 2만 2천원으로 확정했다.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기관 1,388곳이 참여해 1,4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문형민기자 mhm94@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