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브룩스 전 주한미군사령관도 추가 사드 필요 없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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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3일 "(빈센트) 브룩스 전 주한미군사령관도 추가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가 필요 없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KBS·MBC·SBS 등 방송3사 합동 초청 TV토론회에서 사드 추가 배치를 공약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에게 "왜 그걸 다시 설치해서 중국의 반발을 불러와서 경제를 망치려고 하는가"라고 물으며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사드는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인데 수도권에 하면 고고도 미사일은 해당이 없다"며 "(사드 추가 배치는) 안보 불안을 조장해 표를 얻고 경제는 망친다는 지적이 있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KBS·MBC·SBS 등 방송3사 합동 초청 TV토론회에서 사드 추가 배치를 공약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에게 "왜 그걸 다시 설치해서 중국의 반발을 불러와서 경제를 망치려고 하는가"라고 물으며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사드는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인데 수도권에 하면 고고도 미사일은 해당이 없다"며 "(사드 추가 배치는) 안보 불안을 조장해 표를 얻고 경제는 망친다는 지적이 있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