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로 불 피우려다 화약에 펑 …창원 채석장 폭발사고 4명 부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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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8시 35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한 채석장에서 발파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작업자 A(63)씨가 갈비뼈 골절 등 중상을 입고 B(67)씨가 고막이 손상되는 등 3명이 경상을 당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발파작업 시간 전 폭발 소리를 들은 작업자가 사고 현장에 달려가 보니 4명이 쓰러져 있어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경찰은 B씨가 불을 피우려다가 불붙은 종이가 바람에 날려 화약에 옮겨붙은 것으로 파악했다.
경찰은 부상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작업자 A(63)씨가 갈비뼈 골절 등 중상을 입고 B(67)씨가 고막이 손상되는 등 3명이 경상을 당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발파작업 시간 전 폭발 소리를 들은 작업자가 사고 현장에 달려가 보니 4명이 쓰러져 있어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경찰은 B씨가 불을 피우려다가 불붙은 종이가 바람에 날려 화약에 옮겨붙은 것으로 파악했다.
경찰은 부상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