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 위식도역류질환약 케이캡 말레이시아 수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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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HK inno.N)은 말레이시아 제약사 파마니아가(Pharmaniaga Logistics Sdn Bhd)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성분명 테고프라잔)의 완제품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파마니아가는 말레이시아에서 제품 출시 후 5년간 현지에서 케이캡을 독점적으로 유통할 수 있는 권리를 갖는다.
계약 금액은 양사 합의에 따라 비공개다.
HK이노엔은 파마니아가의 공격적인 영업으로 현지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서 HK이노엔은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베트남,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 경제 규모 상위권 국가에 케이캡을 수출키로 계약한 바 있다.
케이캡은 HK이노엔이 2019년 출시한 30호 국산 신약이다.
/연합뉴스
이번 계약으로 파마니아가는 말레이시아에서 제품 출시 후 5년간 현지에서 케이캡을 독점적으로 유통할 수 있는 권리를 갖는다.
계약 금액은 양사 합의에 따라 비공개다.
HK이노엔은 파마니아가의 공격적인 영업으로 현지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서 HK이노엔은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베트남,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 경제 규모 상위권 국가에 케이캡을 수출키로 계약한 바 있다.
케이캡은 HK이노엔이 2019년 출시한 30호 국산 신약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