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투자은행 파이퍼 샌들러는 골드만삭스에 대해 최고 은행주 중 하나로 추천했다.

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파이퍼 샌들러는 골드만삭스의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제시했다.

제프리 하르테 파이퍼 샌들러 애널리스트는 "4분기 실적과 경영진의 컨퍼런스 콜에서 금리 인상으로 인한 수익 증가 및 대출 증가 가속화, 영업 레버리지 확대 등이 모두 포함되었다"며 "4분기 지출이 누락되지 않았고 경영진 지출 전망은 예상보다 더 나았다"고 밝혔다.

파이퍼 샌들러는 골드만삭스의 목표주가를 465달러로 정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