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거품 염색약 '버블앤비' 중국 수출 계약
동성제약이 에스엔비디코리아, 베이징시나이터 국제무역유한공사와 거품 염색약 '오마샤리프 버블앤비 포밍 헤어칼라' 87만 개를 중국에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동성제약은 지난 2018년 '오마샤리프 버블앤비 포밍 헤어칼라'를 중국 홈쇼핑과 오프라인 매장 약 250곳에서 판매한 바 있다.

이번 '버블앤비 포밍 헤어칼라'는 중국을 대표하는 전자상거래 플랫폼 징둥닷컴의 오마샤리프 브랜드관과 징둥그룹 소유의 오프라인 유통채널인 '7FRESH'에서 출시된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중국 내에서 지속적인 수요가 있는 거품 염색약으로, 동성제약의 염모제 브랜드 파워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재홍기자 jhje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