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 바다에서 규모 2.3 지진…"피해 없을 듯"(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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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규모 2.0 이상 지진…전남에선 소수 진동 느껴
전남 고흥군 남쪽 26㎞ 해역에서 28일 오전 6시 46분께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원의 깊이는 9㎞로 추정됐다.
계기진도(관측된 진도 값과 지진파를 토대로 산출하는 진동의 세기)는 전남의 경우 2이고 나머지는 1로 분석됐다.
전남에서는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은 진동을 느꼈을 정도라는 것이다.
기상청은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번 지진은 국내(북한 포함)에서 올해 처음 발생한 규모 2.0 이상 지진이다.
작년에는 규모 2.0 이상 지진이 총 70차례 일어났다.
/연합뉴스
진원의 깊이는 9㎞로 추정됐다.
계기진도(관측된 진도 값과 지진파를 토대로 산출하는 진동의 세기)는 전남의 경우 2이고 나머지는 1로 분석됐다.
전남에서는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은 진동을 느꼈을 정도라는 것이다.
기상청은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번 지진은 국내(북한 포함)에서 올해 처음 발생한 규모 2.0 이상 지진이다.
작년에는 규모 2.0 이상 지진이 총 70차례 일어났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