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1학기 수업 전면 대면으로 진행…"방역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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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는 올해 1학기에 전면적으로 대면 수업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교육부 업무 계획과 단계적 일상 회복 추진 방안에 따른 것이다.
대면 수업에 따라 방역관리 기준을 강화하고 좌석 한 칸 띄우기, 좌석 없는 강의실은 4㎡당 1명 앉기, 강의실 내 방역물품 비치, 충분한 환기 등을 철저히 할 예정이다.
다만, 교원과 학생 간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거나 수강 인원이 80명을 넘는 경우는 비대면 수업을 일부 허용한다.
김동원 총장은 "학습 결손, 사회·정서적 교류 축소 문제 등을 해소하고 단계적 일상 회복 전환을 위해 대면 수업을 추진하기로 했다"며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일상적인 대학 생활을 되찾도록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교육부 업무 계획과 단계적 일상 회복 추진 방안에 따른 것이다.
대면 수업에 따라 방역관리 기준을 강화하고 좌석 한 칸 띄우기, 좌석 없는 강의실은 4㎡당 1명 앉기, 강의실 내 방역물품 비치, 충분한 환기 등을 철저히 할 예정이다.
다만, 교원과 학생 간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거나 수강 인원이 80명을 넘는 경우는 비대면 수업을 일부 허용한다.
김동원 총장은 "학습 결손, 사회·정서적 교류 축소 문제 등을 해소하고 단계적 일상 회복 전환을 위해 대면 수업을 추진하기로 했다"며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일상적인 대학 생활을 되찾도록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