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수문 제조 공장 불…4천600만원 피해
26일 오후 11시24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신당동 수문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경량 철골조 건물 1동 내부 350㎡와 기계류 등을 태워 4천6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50분 만에 꺼졌다.

건물 내 자동 불꽃 감지기가 작동하면서 무인경비업체 직원이 출동, 119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