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반려견 놀이터 재개장…주말에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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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반려인과 반려견이 목줄 없이 함께 놀 수 있는 '반려견 놀이터'를 27일부터 재개장한다고 26일 밝혔다.
송파 반려견 놀이터(삼학사로 2길 49)는 탄천유수지 유휴공간을 활용해 총 1천223㎡(370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지난해 시범 운영 기간을 거친 뒤 이번에 다시 문을 열게 됐다.
앞으로 정기 휴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화요일∼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하절기는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박성수 구청장은 "반려동물 보유인구 1천만 시대에 발맞춰 선진 반려동물 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송파 반려견 놀이터(삼학사로 2길 49)는 탄천유수지 유휴공간을 활용해 총 1천223㎡(370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지난해 시범 운영 기간을 거친 뒤 이번에 다시 문을 열게 됐다.
앞으로 정기 휴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화요일∼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하절기는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박성수 구청장은 "반려동물 보유인구 1천만 시대에 발맞춰 선진 반려동물 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