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 이천·울산에서 스프링캠프…선수 42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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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이천 베어스파크와 울산 문수구장에서 스프링캠프를 연다.
두산은 25일 '2022년 스프링캠프 일정과 참가 선수 명단'을 공개했다.
설 연휴가 끝나는 2월 3일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스프링캠프를 시작하는 두산은 2월 16일 울산으로 이동한다.
김태형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 14명, 선수 42명 등 총 56명이 1군 스프링캠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아직 여권과 취업 비자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호세 페르난데스는 합류가 늦어질 전망이다.
두산 선수단은 2월 15일까지 이천 베어스파크 실내구장을 활용해 기술 연마와 전술 훈련, 웨이트트레이닝에 집중한다.
울산에서는 각각 라이브 피칭, 배팅을 소화하며 경기 감각을 키운다.
3월부터는 평가전을 통해 훈련 성과를 점검한다.
3월 1일 울산, 3일 기장에서 kt wiz와 두 차례 맞붙고, 3월 6일에는 울산에서 LG 트윈스를 상대한다.
3월 9일에는 서울시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연습경기를 펼친다.
/연합뉴스
두산은 25일 '2022년 스프링캠프 일정과 참가 선수 명단'을 공개했다.
설 연휴가 끝나는 2월 3일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스프링캠프를 시작하는 두산은 2월 16일 울산으로 이동한다.
김태형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 14명, 선수 42명 등 총 56명이 1군 스프링캠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아직 여권과 취업 비자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호세 페르난데스는 합류가 늦어질 전망이다.
두산 선수단은 2월 15일까지 이천 베어스파크 실내구장을 활용해 기술 연마와 전술 훈련, 웨이트트레이닝에 집중한다.
울산에서는 각각 라이브 피칭, 배팅을 소화하며 경기 감각을 키운다.
3월부터는 평가전을 통해 훈련 성과를 점검한다.
3월 1일 울산, 3일 기장에서 kt wiz와 두 차례 맞붙고, 3월 6일에는 울산에서 LG 트윈스를 상대한다.
3월 9일에는 서울시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연습경기를 펼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