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훈식씨, 장수군수 출마 선언 "행정 변화·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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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식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동부권 활성화 특별위원장은 24일 장수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최 특별위원장은 "지금 장수군의 가장 큰 폐해는 측근과 소수만을 위한 행정"이라며 "군민 모두를 위한 위민행정을 위해 행정의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매관매직 철폐와 공정한 인사시스템 정착으로 공직이 살아있고 군민에게 봉사하는 미래가 있는 장수를 만들겠다"며 "네덜란드를 롤모델 삼아 장수를 대한민국 제일의 부자 농촌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 농군사관학교 조성 ▲ 농산물 안정 기금 연간 100억원 확보 ▲ 어르신 행복 요양센터 마을 건립 ▲ 70세 이상 치매보험 가입 및 인공관절 무릎 수술비 지원 ▲ 교육과 청년 예산 2배 확대 ▲ 사과테마파크 조성 등을 제시했다.
그는 전주 동암고, 전북대 행정대학원을 나와 장수군청, 전주시청, 전북도청 등에서 근무했으며 지난해 민주당에 입당했다.
장수군수 후보로는 최훈식 특별위원장과 함께 양성빈 전 전북도의회 의원, 장영수 현 군수, 송만섭 민주당 전북도당 부위원장 등이 거론된다.
/연합뉴스
최 특별위원장은 "지금 장수군의 가장 큰 폐해는 측근과 소수만을 위한 행정"이라며 "군민 모두를 위한 위민행정을 위해 행정의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매관매직 철폐와 공정한 인사시스템 정착으로 공직이 살아있고 군민에게 봉사하는 미래가 있는 장수를 만들겠다"며 "네덜란드를 롤모델 삼아 장수를 대한민국 제일의 부자 농촌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 농군사관학교 조성 ▲ 농산물 안정 기금 연간 100억원 확보 ▲ 어르신 행복 요양센터 마을 건립 ▲ 70세 이상 치매보험 가입 및 인공관절 무릎 수술비 지원 ▲ 교육과 청년 예산 2배 확대 ▲ 사과테마파크 조성 등을 제시했다.
그는 전주 동암고, 전북대 행정대학원을 나와 장수군청, 전주시청, 전북도청 등에서 근무했으며 지난해 민주당에 입당했다.
장수군수 후보로는 최훈식 특별위원장과 함께 양성빈 전 전북도의회 의원, 장영수 현 군수, 송만섭 민주당 전북도당 부위원장 등이 거론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