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 웨딩의 명소로 유명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이 프라이빗한 소규모 예식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준비할 수 있는 ‘미니 웨딩’ 패키지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스몰 웨딩 트렌드를 반영해 선보이는 ‘미니 웨딩’ 패키지는 호텔 3층에 위치한 연회장 한양룸에서 하객 20명부터 소규모 예식 진행이 가능하다. 자연광이 들어오는 차분한 분위기의 한양룸은 신랑 신부의 직계가족 및 가까운 친척, 지인들만 초대하여 미니멀하고 프라이빗한 결혼식을 진행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미니 웨딩’ 패키지는 최소 보증 인원 수에 따라 20인 패키지와 30인 패키지 중에 선택할 수 있다.

20인 패키지는 한양룸 대관, 양식 코스 메뉴 20인, 하우스 와인 4병, 플라워 데코레이션, 스크린 대여, 혼구용품, 허니문 객실 1박, 메리어트 본보이 적립이 포함된다. 30인 패키지는 한양룸 대관, 양식 코스 메뉴 30인, 하우스 와인 6병, 플라워 데코레이션, 스크린 대여, 혼구용품, 허니문 객실 1박, 메리어트 본보이 적립이 포함된다.

‘미니 웨딩’ 패키지는 오는 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20인 혹은 30인 규모의 예식을 준비하는 신랑 신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은 3층 연회장 한양룸, 19층 테라스194에서의 루프탑 웨딩까지 장소마다 다양한 콘셉트의 웨딩을 진행할 수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