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흐리고 곳에 따라 비…예상 강수량 5㎜ 미만

24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흐린 가운데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오전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낮 12시까지 동부지역의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8∼9도(평년 2∼3도), 낮 최고기온은 11∼12도(평년 8∼10도)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오는 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1㎞ 미만의 짧은 곳이 있겠다"며 "교통안전 등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와 제주도 앞바다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