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다문화가족 돌봄서비스' 수행기관 공모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시는 '2022년 다문화가족 돌봄서비스 사업'을 수행할 기관을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출산 전후 돌봄서비스와 시간제 아이돌봄 서비스 2개 분야로 나눠 수행기관을 모집한다.
다문화가족 출산 전후 돌봄 서비스는 다문화가족에 의료통역, 건강관리, 심리 상담, 저소득가정 치료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1천459건의 통역을 지원했고, 출산 교실도 16차례 운영했다.
올해는 통합 예약시스템 기능을 개선해 이용자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시간제 아이돌봄 서비스 운영 센터를 지난해 1곳에서 올해 10곳으로 늘린다.
시는 다음 달 수행기관을 선정한 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공모와 관련한 세부 내용은 시 홈페이지(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연합뉴스
시는 출산 전후 돌봄서비스와 시간제 아이돌봄 서비스 2개 분야로 나눠 수행기관을 모집한다.
다문화가족 출산 전후 돌봄 서비스는 다문화가족에 의료통역, 건강관리, 심리 상담, 저소득가정 치료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1천459건의 통역을 지원했고, 출산 교실도 16차례 운영했다.
올해는 통합 예약시스템 기능을 개선해 이용자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시간제 아이돌봄 서비스 운영 센터를 지난해 1곳에서 올해 10곳으로 늘린다.
시는 다음 달 수행기관을 선정한 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공모와 관련한 세부 내용은 시 홈페이지(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