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소식] 군, 미세먼지·기후위기 대응 '배출가스 저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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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연합뉴스) 경남 함안군은 미세먼지를 줄이고 기후 위기 대응하기 위해 '2022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 경유차 배출가스로 인한 미세먼지,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 물질을 줄일 방침이다.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와 2005년 이전 배출허용 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콘크리트 믹서트럭·콘크리트 펌프 트럭) 등이다.
군 관계자는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이번 사업을 적극 추진,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금님께 진상한 명품…함안곶감 판매 행사서 큰 호응
(함안=연합뉴스) 경남 함안군은 최근 라이브 커머스 등 온라인으로 진행한 함안곶감 판매 행사가 큰 호응을 얻었다고 24일 밝혔다.
함안곶감은 여항산자락 일교차와 청정한 자연 바람으로 건조돼 감의 원래 형상을 유지, 모양이 예쁘다.
또 겉은 쫄깃하고 속은 촉촉해 소비자들에게 겨울철 먹거리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조근제 군수는 "임금님께 진상한 명품 함안곶감의 맛과 명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경쟁력 강화와 품질관리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 경유차 배출가스로 인한 미세먼지,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 물질을 줄일 방침이다.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와 2005년 이전 배출허용 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콘크리트 믹서트럭·콘크리트 펌프 트럭) 등이다.
군 관계자는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이번 사업을 적극 추진,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금님께 진상한 명품…함안곶감 판매 행사서 큰 호응
(함안=연합뉴스) 경남 함안군은 최근 라이브 커머스 등 온라인으로 진행한 함안곶감 판매 행사가 큰 호응을 얻었다고 24일 밝혔다.
함안곶감은 여항산자락 일교차와 청정한 자연 바람으로 건조돼 감의 원래 형상을 유지, 모양이 예쁘다.
또 겉은 쫄깃하고 속은 촉촉해 소비자들에게 겨울철 먹거리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조근제 군수는 "임금님께 진상한 명품 함안곶감의 맛과 명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경쟁력 강화와 품질관리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