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대전, 이랜드서 뛴 브라질 공격수 레안드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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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대전하나시티즌은 브라질 출신 공격수 레안드로(27)를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레안드로는 2020년부터 K리그2 서울 이랜드에서 활약한 선수다.
2014년 브라질 인테르나시오나우를 시작으로 브라질, 포르투갈, 조지아, 몰도바 리그 등에서 뛰다 이랜드를 통해 K리그에 진입, 두 시즌 동안 리그 61경기에서 13골 12도움을 기록하며 안착했다.
2020시즌 26경기 10골 5도움으로 활약했고, 지난해엔 35경기에서 3골 7도움을 남겼다.
대전은 "레안드로는 양발 사용에 능해 양쪽 측면에 활용 가능하며, 스피드와 드리블, 골 결정력을 모두 갖췄다"며 그의 합류로 측면에 파괴력을 더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레안드로는 구단을 통해 "대전에 합류해 영광이다.
매 경기 최선을 다하면 우승이라는 목표에 반드시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코치진, 동료들과 함께 마지막에 웃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연합뉴스
레안드로는 2020년부터 K리그2 서울 이랜드에서 활약한 선수다.
2014년 브라질 인테르나시오나우를 시작으로 브라질, 포르투갈, 조지아, 몰도바 리그 등에서 뛰다 이랜드를 통해 K리그에 진입, 두 시즌 동안 리그 61경기에서 13골 12도움을 기록하며 안착했다.
2020시즌 26경기 10골 5도움으로 활약했고, 지난해엔 35경기에서 3골 7도움을 남겼다.
대전은 "레안드로는 양발 사용에 능해 양쪽 측면에 활용 가능하며, 스피드와 드리블, 골 결정력을 모두 갖췄다"며 그의 합류로 측면에 파괴력을 더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레안드로는 구단을 통해 "대전에 합류해 영광이다.
매 경기 최선을 다하면 우승이라는 목표에 반드시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코치진, 동료들과 함께 마지막에 웃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