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비엠, 21일 프로젝트 싱글 ‘LOST IN EUPHORIA’ 발매…새로운 음악 변신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혼성그룹 카드(KARD)의 비엠(BM)이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은 신보와 함께 솔로로 컴백한다.
비엠은 21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프로젝트 싱글 ‘LOST IN EUPHORIA(로스트 인 유포리아)’를 발매한다.
프로젝트 싱글 타이틀곡 ‘LIE(LOST IN EUPHORIA)’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언제나 편이 되어주겠다는 강한 다짐을 담은 곡이다. 진중하게 흐르는 보컬의 무게감이 중독적인 멜로디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싱잉랩에 흐르는 진심의 힘이 ‘LIE’를 특별하게 만든다.
또한 ‘LIE’의 원래 제목은 앨범명인 ‘LOST IN EUPHORIA’였다. 뮤직비디오 촬영 중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을 연기하던 비엠이 노래 속 약속들이 결국 모두 거짓말이 되어버린다는 것을 깨닫고 바로 제목을 ‘LIE(거짓말)’로 줄이기로 결정했다.
그룹과 솔로, 창작과 가창 등 다른 이들은 한 분야도 쉽게 해내지 못하는 분야를 완성도 있게 자유롭게 넘나드는 비엠은 이번 ‘LIE’에서도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담아냈다.
비엠의 프로젝트 싱글 앨범 발표는 지난해 7월 발매된 디지털 트리플 싱글 ‘THE FIRST STATEMENT(더 퍼스트 스테이트먼트)’ 이후 약 6개월 만으로, 그가 어떤 음악적 역량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THE FIRST STATEMENT’를 선보인 이후 비엠은 음악적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언제나 자유로운 비엠의 시도가 대중에게 특별한 기억을 선사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LOST IN EUPHORIA’는 비엠의 솔로 활동 기간 동안 긴밀히 협력해온 글로벌 에이전시인 8PEXCOMPANY(에잇펙스컴퍼니)와 altm Group(에일티엠 그룹)가 공동 제작한 작품이다.
성시경, 트와이스, 에일리, DAY6, GOT7 등 많은 아티스트와 작업한 글로벌 뮤직 & 컨텐츠 프로덕션 하우스 8PEXCOMPANY가 다시 한 번 비엠과 호흡을 맞췄다. 8PEXCOMPANY는 비엠의 전작이자 첫 솔로 데뷔 싱글의 수록곡 ‘Broken Me(브로큰 미)’의 영어버전에서 XR 기술을 사용한 제작 과정을 선두에서 이끈 바 있다. 아티스트와 프로덕션 하우스가 보여주는 긴밀한 협업의 결과로 멜로디와 편곡의 자연스러운 시너지를 확인할 수 있다.
altm Group은 국내외 아티스트 및 연예기획사의 국내외 양방 진출과 체계적인 분석,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한 글로벌 매니지먼트 에이전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음악과 패션분야를 전문으로 하며, 연예기획사와 아티스트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신규사업을 현지 파트너들과 함께 협업하고 있다.
한편, 비엠은 21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프로젝트 싱글 ‘LOST IN EUPHORIA’를 발표하고 솔로로 컴백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