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과 격려의 무대'…대구문예회관, 설 연휴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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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회관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다음 달 2일 비슬홀에서 퓨전 국악, 무용, 성악 등이 어우러진 공연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청년 국악인들로 구성된 프로젝트팀 '나봄'이 '날으는 밤나무', '열두 달이 다 좋아' 등 밝고 경쾌한 음악을 선보인다.
다음으로 '그룹 아나키스트'의 스토리가 있는 무용 공연과 여성 중창팀 '21세기 뮤즈'의 공연이 이어진다.
'걱정말아요 그대', '브라보 마이 라이프' 등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곡들을 들려준다.
마지막으로 테너 김준태와 바리톤 손재명이 출연해 한국 가곡 '마중' 등을 노래한다.
문의는 ☎053-606-6339
/연합뉴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청년 국악인들로 구성된 프로젝트팀 '나봄'이 '날으는 밤나무', '열두 달이 다 좋아' 등 밝고 경쾌한 음악을 선보인다.
다음으로 '그룹 아나키스트'의 스토리가 있는 무용 공연과 여성 중창팀 '21세기 뮤즈'의 공연이 이어진다.
'걱정말아요 그대', '브라보 마이 라이프' 등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곡들을 들려준다.
마지막으로 테너 김준태와 바리톤 손재명이 출연해 한국 가곡 '마중' 등을 노래한다.
문의는 ☎053-606-6339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