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무숙문학상에 백민석 장편소설 '플라스틱맨'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제27회 한무숙문학상 수상작으로 백민석의 장편소설 '플라스틱맨'이 선정됐다고 서울 종로구가 20일 전했다.
심사위원들은 이 작품이 시대상과 사회적 사건을 탄탄한 서사로 연결해 냈으며 사회와 개인의 불안을 섬뜩하게 드러낸 수작이라고 평가했다.
한무숙문학상은 1년 동안 발표된 중견작가의 중편·장편소설을 대상으로 하는 상이다.
종로구는 한무숙재단과 함께 26일 구청사 기획상황실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수상 작가에게는 상패와 상금 2천만원을 수여한다.
종로구는 통의동에서 태어난 소설가 한무숙(1918∼1993)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2015년 제20회 한무숙문학상을 시작으로 한무숙재단과 함께 시상식을 열고 있다.
/연합뉴스
심사위원들은 이 작품이 시대상과 사회적 사건을 탄탄한 서사로 연결해 냈으며 사회와 개인의 불안을 섬뜩하게 드러낸 수작이라고 평가했다.
한무숙문학상은 1년 동안 발표된 중견작가의 중편·장편소설을 대상으로 하는 상이다.
종로구는 한무숙재단과 함께 26일 구청사 기획상황실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수상 작가에게는 상패와 상금 2천만원을 수여한다.
종로구는 통의동에서 태어난 소설가 한무숙(1918∼1993)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2015년 제20회 한무숙문학상을 시작으로 한무숙재단과 함께 시상식을 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