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주민참여 사진공동체 '동방신기'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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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이야기 사진으로 기록…24∼30일 초대 사진전
강원 영월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동방신기'(동네방네 신나는 기자단)의 초대 사진전 '동방신기, 영월의 별을 박물관에 담다'가 24일부터 30일까지 영월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 동네방네 기자단과 한국사진작가협회 영월지부가 주최하고, 영월군도시재생지원센터와 영월문화도시추진센터가 후원하는 행사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동방신기 회원인 장병기 작가가 영월 밤하늘의 별들을 담은 사진 80여 점을 선보인다.
장병기 작가는 "영월의 별을 촬영하는 작업은 추위와 피곤함을 이겨내야 하는 어려움도 있지만, 동방신기의 아낌없는 지원과 격려로 멋진 영월 밤하늘의 별들을 담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동방신기는 영월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사진기자단체다.
고명진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 관장의 지도로 지난해부터로 영월지역에서 일어나는 다양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카메라에 담아오고 있다.
현재 영월군의 도시재생사업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영월애 달시장'의 기록화 작업을 하는 등 지역주민 참여 사진공동체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영월군 관계자는 19일 "동방신기가 기록하는 영월의 아름다운 이야기는 지역사회의 소중한 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 동네방네 기자단과 한국사진작가협회 영월지부가 주최하고, 영월군도시재생지원센터와 영월문화도시추진센터가 후원하는 행사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동방신기 회원인 장병기 작가가 영월 밤하늘의 별들을 담은 사진 80여 점을 선보인다.
장병기 작가는 "영월의 별을 촬영하는 작업은 추위와 피곤함을 이겨내야 하는 어려움도 있지만, 동방신기의 아낌없는 지원과 격려로 멋진 영월 밤하늘의 별들을 담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동방신기는 영월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사진기자단체다.
고명진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 관장의 지도로 지난해부터로 영월지역에서 일어나는 다양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카메라에 담아오고 있다.
현재 영월군의 도시재생사업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영월애 달시장'의 기록화 작업을 하는 등 지역주민 참여 사진공동체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영월군 관계자는 19일 "동방신기가 기록하는 영월의 아름다운 이야기는 지역사회의 소중한 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