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오후 4시까지 209명 확진…발생 이후 최다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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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속도로 확산해 19일 오후 4시까지 확진자가 200명을 넘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내에서 20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감염이 203명, 해외유입 6명이다.
도내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가장 많은 일일 확진자다.
앞서 지난달 15일 208명이 확진돼 처음으로 200명대를 기록한 바 있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수는 포항 79명, 경산 36명, 경주 22명, 구미 19명 등이다.
23개 시·군 가운데 16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검사가 계속 진행 중이어서 밤까지 확진 판정이 이어질 전망이다.
/연합뉴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내에서 20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감염이 203명, 해외유입 6명이다.
도내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가장 많은 일일 확진자다.
앞서 지난달 15일 208명이 확진돼 처음으로 200명대를 기록한 바 있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수는 포항 79명, 경산 36명, 경주 22명, 구미 19명 등이다.
23개 시·군 가운데 16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검사가 계속 진행 중이어서 밤까지 확진 판정이 이어질 전망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