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7∼9월 유라시아 열차 횡단 행사…종전선언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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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상임위원 참석 간담회…정착과정 애로사항·정책 제언 청취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는 오는 7∼9월 종전선언과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유라시아 열차 횡단 행사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유럽·중동·아프리카지역 9개 협의회와 15개 지회가 참여해 프랑스 파리에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까지 유라시아 대륙 총 1만5천600㎞를 열차로 횡단하는 행사다.
민주평통은 "열차가 지나가는 주요 도시에서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는 문화행사 등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민주평통은 이날 북한이탈주민 출신 상임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탈북 상임위원 통일의견수렴 간담회'를 열고 정착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주요 현안, 정책적 제언 등을 들었다.
/연합뉴스
유럽·중동·아프리카지역 9개 협의회와 15개 지회가 참여해 프랑스 파리에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까지 유라시아 대륙 총 1만5천600㎞를 열차로 횡단하는 행사다.
민주평통은 "열차가 지나가는 주요 도시에서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는 문화행사 등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민주평통은 이날 북한이탈주민 출신 상임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탈북 상임위원 통일의견수렴 간담회'를 열고 정착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주요 현안, 정책적 제언 등을 들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