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구한말 의병장 기우만 선생 '송사집' 18권 완역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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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한국고전학연구소는 구한말 의병장이자 학자인 기우만(1846~1916) 선생의 문집 '송사집'(松沙集) 18권을 완역 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송사집은 기우만 선생의 문인인 양회갑의 주도로 1931년에 간행된 책이다.
한국고전학연구소는 2020년 11권에 이어 이번에 7권 등 총 18권을 완역 출간했다.
송사집 완역본은 기우만 선생뿐 아니라 당시 영호남 유림 및 사회사 등의 연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고전학연구소는 올해 조선 후기 성리학자 윤봉구 선생의 '병계집', 구한말 문인 송병선 선생의 '연재집'(淵齋集)을 완역 출간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송사집은 기우만 선생의 문인인 양회갑의 주도로 1931년에 간행된 책이다.
한국고전학연구소는 2020년 11권에 이어 이번에 7권 등 총 18권을 완역 출간했다.
송사집 완역본은 기우만 선생뿐 아니라 당시 영호남 유림 및 사회사 등의 연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고전학연구소는 올해 조선 후기 성리학자 윤봉구 선생의 '병계집', 구한말 문인 송병선 선생의 '연재집'(淵齋集)을 완역 출간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