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 16년 만에 '태권도 교본' 개정판 발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총 5권에 태권도 관련 이론·기술 망라
국기원은 개원 50주년을 맞아 16년 만에 '태권도 교본' 개정판을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본은 1987년 11월 개원 15주년을 기념해 처음 발간한 이후 2005년 9월 증보판에 이어 새롭게 펴낸 전면 개정판이다.
이전 증보판(단권, 총 789쪽)과 비교해 5권(총 1천76쪽)으로 분량을 대폭 늘린 교본은 ▲ 태권도의 이해 ▲ 기본 ▲ 품새 ▲ 겨루기 ▲ 격파 및 시범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본은 이론적 측면에서 태권도 역사와 정신을 더욱 구체화했고, 기술적 측면에서는 태권도 운동 원리, 겨루기, 격파 및 시범 기술을 체계화했다.
또한 QR코드를 삽입해 모바일 환경에서도 동영상이 구현될 뿐만 아니라 전자책을 추가 제작, 접근성을 한층 강화한 것도 특징이다.
교본은 오는 24일부터 온라인 및 오프라인 서점에서 살 수 있다.
가격은 5권짜리 세트가 10만원, 전자책은 7만원이다.
/연합뉴스
이번 교본은 1987년 11월 개원 15주년을 기념해 처음 발간한 이후 2005년 9월 증보판에 이어 새롭게 펴낸 전면 개정판이다.
이전 증보판(단권, 총 789쪽)과 비교해 5권(총 1천76쪽)으로 분량을 대폭 늘린 교본은 ▲ 태권도의 이해 ▲ 기본 ▲ 품새 ▲ 겨루기 ▲ 격파 및 시범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본은 이론적 측면에서 태권도 역사와 정신을 더욱 구체화했고, 기술적 측면에서는 태권도 운동 원리, 겨루기, 격파 및 시범 기술을 체계화했다.
또한 QR코드를 삽입해 모바일 환경에서도 동영상이 구현될 뿐만 아니라 전자책을 추가 제작, 접근성을 한층 강화한 것도 특징이다.
교본은 오는 24일부터 온라인 및 오프라인 서점에서 살 수 있다.
가격은 5권짜리 세트가 10만원, 전자책은 7만원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