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에코프로비엠은 전날보다 0.74% 오른 43만8천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에 따라 시가총액은 10조456억원으로 주가가 1.22% 하락하며 시가총액 10조 148억원을 기록한 셀트리온헬스케어를 제쳤다.
에코프로비엠은 2차전지 소재 기업으로서 실적 등에 대한 기대감에 힘입어 2020년 말 대비 전날까지 155.79% 급등했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최근에는 분식회계 이슈 등으로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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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