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창업 청년에게 가게 임대료 50%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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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은 청년 창업과 지역 정착을 위해 '가게 임대료 50% 지원'과 '두 배 통장' 사업을 펼친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만 49세 이하의 지역 상공인과 기업인에게 가게 임대료의 50%를 10개월간 지원한다.
'두 배 통장 사업'은 청년이 36개월 동안 매월 10만원을 적립하면 군에서 만기에 맞춰 같은 금액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무주에서 근무하는 만 49세 이하의 임금 및 일용 노동자, 사업소득자, 농축산업 종사자다.
두 사업 신청은 읍면 행정복지센터나 군청 산업경제팀(☎063-320-2384)에서 2월8일까지 받는다.
/연합뉴스
군은 만 49세 이하의 지역 상공인과 기업인에게 가게 임대료의 50%를 10개월간 지원한다.
'두 배 통장 사업'은 청년이 36개월 동안 매월 10만원을 적립하면 군에서 만기에 맞춰 같은 금액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무주에서 근무하는 만 49세 이하의 임금 및 일용 노동자, 사업소득자, 농축산업 종사자다.
두 사업 신청은 읍면 행정복지센터나 군청 산업경제팀(☎063-320-2384)에서 2월8일까지 받는다.
/연합뉴스